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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언제든 찾아오는 두통.

두통이 오면 참는것 보다 얼른 두통약을 찾아 먹는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기분이 너무 싫어서다.

두통약 “이브”는 일본 여행에서 처음 구매하게 되었다. 오래전 일본여행을 갔을때 가이드분이 추천해주셨다.

일본 제약 산업  크게 발전할수 있었던 이유는 2차대전 당시 수많은 생체실험을 해서 방대한 자료가 쌓여서라고 했다.

일본과 함께 패전국인 독일 또한 전쟁을 거치면서 운수 그러니깐 자동차 그리고 의약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볼수 있다.

독일과는 다르게 아직도 전쟁에 대한 자기반성이 없고 감추기에만 바쁜 일본의 역사의식은 개발도상국 보다 못하단 생각을 한다.

일본에서 구매한 두통약을 복용해보니 효과가 정말 빠르고 좋았다. 그뒤 일본 여행을 갈때마다 상시 의약품으로 “이브”를 충분히 구매 했었다.

오늘 아침 편두통이와 “이브”를 찾았는데 딱 1일이 남아 있었다. 원래는 2알씩 먹어야 하는데 왜 홀수로 남았는지 모르겠다..

1알을 먹고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했다. 헉..그런데 가격이 일본에서 살때보다 너무 비쌌다.

마지막 일본 여행때 5통 정도를 구매했었는데 유용하 잘 쓴거 같다.

“이브”두통약은 효능이 너무 좋아 가족들에게도 꾀나 추천했던거 같다.

우리집 대표 두통약 “이브”

언제 일본을 다시 갈줄 모르지만 검증된 두통약으로 꼭 다시 구매해 비상약품함에 채워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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