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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에서 스웨덴 백반을 먹은 뒤 소화시킬 겸 쇼룸을 한바퀴 돌았다.

작지만 은은한 불빛의 조명이 예뻐 침대맡에 두려고 구매했다. 가격도 아주 착하게 ₩9,000원

10년 넘게 사용했던 카사미아 전등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로 했다. 전등 속에 들어가는 전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집에와서 침대 옆에 딱 세팅을 하니 안방 분위기가 새롭다. 책 읽기에 조도도 나쁘지 않다.

10년을 넘게 함께한 까사미아 전등

이케아에서 전등 말고도 바지 걸이 몇개와 현관에 놔둘려고 방향제도 두어개 구매했다.

막상 사용해 보니 방향제는 향이 세지 않고 아주 은은하게 공간을 퍼진다. 어느날은 방향제를 거기 있는줄도 모를때가 있다. 그만큼 향이 강하진 않다.

다음에 이케아에 또 간다면 유리컵 좀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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