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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꾸준히 먹던 "유산균"이 떨어졌다.

어디선가 다른건 안먹더라도 현대인들이 꼭 먹어야할 건강 보조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이란 말을 들었다. 나도 필요성을 느끼고 유산균은 꼭 꼭 챙겨 먹는 편이다.

분말부터 캡슐형까지 두 종류의 "유산균"을 먹어 보았다. 내 느낌상 캡슐형이 웬지 더 전문적인 약처럼 느껴졌다.

"와이즐리"에서 먹었던 "유산균"을 뒤로하고 이번엔 유명인인 "여에스더" 유산균을 구매해 먹어 보기로 했다.

몇일전 우연히 라디오스타에 나온 그녀를 보았다. 겉으로 보이는 아주 밝은 성격을 뒤로하고 오래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속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생각났다.

의사로써 사업적으로 대단히 성공한 "여에스더"선생님의 유산균은 너무도 유명해 한번은 꼭 구매해 먹고 싶었다.

주문한지 하루가 지난 토요일 오전에 바로 택배를 받을수 있었다. 배송이 엄청 빠르다.

1통에 60알 캡슐이들은 병 두개를 주문했다. 한 사람이 두달간 먹을 양이다. 특이한 점은 "여에스더 유산균"은 스트로폼안 "유산균"을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보충제가 담겨 집으로 배달되었다.

이것또한 소비자에게 전문성을 보여주는 역활을 한것 같다. 왠지 비쥬얼 적으로 믿음을 주는것 같다. 필수 건강 보충제인 "프로바이오틱스"는 떨어지지 않게 잘 유지하며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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