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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부터 비염을 달고 살고 있다.
콧물을 훌쩍이고 있으면 "감기 걸렸어?"란 질문을 많이 받는다.

비염의 고충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 맑은 콧물이 계속 흐르다가 재채기를 수도없이 반복하다보면 찐이 빠진다.

요즘은 비염 증세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약을 먹는다.

이게 참는다고 금방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고 언능 컨디션을 찾는게 삶의 질도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이다.

비염약의 단점은 복용하면 잠이
많이 오고 몸이 쳐진다.

우리 직원중에도 비염이 심한 동생이 있는데 약도 몇번 챙겨 주기도 했는데 "구아바 잎차"가 비염에 좋다고 나에게 추천해주었다.

비염이 심해질때 한번 먹어볼까..했는데 출근했는데 책상위에 "구아바 잎차" 한토이 놓여져 있었다.

비염을 달고 사는 직원이 "구아바 잎차"를 구매한김에 내것까지 한통 구매해 선물로 주었다.

역시 같은 "비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고충을 알기에..마음 씀씀이가 고마웠다.

한통에 100개의 "구아바 잎차"가 들어있었다. 티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넣기만 하면된다.
꾸준히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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