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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배당 결산은 우울하다. 전세 만기 부동산 2개가 역전세를 맞이하면서 보증금을 1천5백 그리고 1천만원을 다운시켜 거래를 맺었다.

돈이 필요했기에 잘나가고 있던 배당주 QYLD를 매도했고 배당이 많이 줄어든 RA도 매도했다.

전세 만기가 돌아오면 너무 스트레스 받기에 보유 아파트들을 매도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계속 안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지금 시기가 너무 안 좋기에 버티고 싶지만 여유 자금이 부족하다.

아파트가 매도 되면 다시 배당주를 매집한 예정이다. 올해는 금방 월배당 100백을 달성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암초에 부딪친다.


3월 총 배당금(세후) 130,901원


부동산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더욱더 미국 배당주 투자에 집중할 힘을 준다. 고배당주를 매도한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거란 걸 잘 안다.

부동산에서 점화된 급한 불을 끈 뒤 다시 거위를 사러 시장에 나가야겠다. 앞으로 집중해서 구매할 거위는 "구겐하임 펀드(GO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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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배당금은 크게 줄었다. 전세 만기 아파트들이 역전세를 겪으며 목돈이 필요했었다.
큰 배당금을 차지하고 있었던 QYLD와 RA를 매도할 수밖에 없었다.

대출을 더 늘리기는 어렵고 해서 배당금에서 일보 후퇴를 선택했다.

QYLD에서는 이제까지 받은 배당금에 더해 주가 수익금도 발생해서 성공한 배당투자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RA에서는 배당 컷도 당하고 주가도 많이 빠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금액을 뺄 때 손해를 보았다.

RA는 전량 매도를 하지 않고 어느 정도를 남겨 두었다. 하지만 수량을 더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이 조금 정리되면 목돈을 안정적인 GOF를 매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배당주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판단된다.

부동산에서의 역전세 변수로 올해도 미국 주식 월 배당 100만원은 쉽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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