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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정기권을 끊었고 무빙 정주행후 “최악의 악”을 보았다.

최악의 악은
범죄조직에 잠입한 경찰 일명 “언더커버 경찰”이야기이다. 이런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는 너무 많기에 식상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1. 무간도 (양조위, 유덕화 주연)
2. 신세계 (이정재, 황정민 주연)
언더커버 소재 영화의 내 기준 순위이다.

주인공인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에서 유명해진 배우로 낯이 익었고 지창욱 배우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 봤는데 잘생겼드라.

위하준이 맡은 보스 “정기철”역은 어울인듯 안어울린듯 무게감이 있는듯 없는듯 아슬한 줄타기를 하는것 같았다.

개인적으론 지창욱의 연기가 더 나은듯 하다.
하지만 주연 배우들보다 훨씬 눈에띄는 조연 배우가 있었다.

보스 정기철의 오른팔 역활을 했던 “정배”역의 임성재 배우와 후반에 저질 형사로 나온 “윤경호”배우이다.

디피 시즌2에서도 좋은 역활을 보여주었는데 “임성재”배우는 앞으로 크게 될듯 싶다.

황민구 형사역의 윤경호 배우는 참 못된 형사 역활을 “최악의 악”에서 너무 맛깔나게 연기해서 다시 보게되었다.

드라마의 큰틀은 뻔했으나 배우들의 연기력에 빠져 재밌게 본 디즈니 플러스 독점작 “최악의 악”이었다.

드라마의 색감이나 깡패들의 움직임이 일본게임 “용과 같이”와 비슷한거 같아 계속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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