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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넷플릭스 신작 “더 글로리”에
빠져 지냈다.

한편 한편 아껴서 본게 4일만이었다.
어떤분은 8편의 에피소드를 하루만에 정주행
했다고 한다.

“학교 폭력”을 당한 주인공이 차곡 차곡 복수를
준비해 이루어내는 스토리 라인만 알고 보았다.
배우들의 연기, 영상의 미장센 그리고 음악
모든게 좋았다.

드라마를 보며 바둑을 배워보고 싶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란 단어가 계속 떠올랐다.

너무나 아쉬운건 드라마의 파트1이 이제 끝났고
3월달에 나머지 파트2가 나온다고 한다.

넷플릭스 드라마의 장점이 한번에 몰아보기 인데
요즘 재밌는 드라마는 이렇게 몸통을 두개로 나눠
사람을 기다리게 한다.

드라마를 보고 “김은숙 작가”의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제작사를 보니 “화앤담픽쳐스”이다.

“화앤담픽쳐스”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인수한 자회사이다. 드라마를 보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를 확인해 보았다.

3개월 지표는 우상향을 하고 있다.
“더 글로리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3월달에 나올 파트2가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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