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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남성용 “비비 크림”을 사용해 보았다.
얼굴에 잡티를 감추는 기능은 좋지만 내 피부톤과
맞지 않는 색상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뜨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그래서 몇번 사용하다가 말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비비 크림”이 많았다.

내 피부톤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까무잡잡한 피부이다.

그러니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면 경극을 하는 중국 배우 처럼 얼굴에 백탁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어제 고등학생 우리 딸이 내 피부색을 감안한
화장품을 하나 소개 시켜 주었다.
35ml짜리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이다.
1호부터 5호까지 숫자로 나뉘어 있는데 숫자가
클수록 어두운 피부톤에 맞는 색상이 된다.

집과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 가니 친절하게도
“샘플 제품”이 구비 되어 있었다.

얼굴에 직접 테스트 해보고 나에겐 4호가 딱이란걸 알아냈다. 얼굴에 세세히 잘 바를수 있게 “촉촉 퍼프”도 같이 구매했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샘플 제품 테스트를 너무 많이해서 얼굴 전체적으로 음영이 달라져 니왔다.

하지만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제품을 구매 한다면 꼭 매장에 가서 얼굴에 테스트 한 다음 본인 얼굴에 맞는 색상의 제품을 꼭 구매하길 바란다.

다음날 사용한 결과 확실히 얼굴 “잡티”를 많이
잡아준다. 나이 들어 갈수록 “피부 관리”는 꼭 해주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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