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고래를 읽은 지 얼마 안 돼 이번엔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었던 "인문교양 책" 2권을 구매했다.
설 연휴가 맞물려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다.

토스와 이재용 회계사가 엮어낸 책 "B주류 경제학"은 유튜브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을 책으로 엮어 냈다고 한다.

토스에서 이렇게 책도 만들구나!!

서평도 좋고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슈들을 회계사의 눈을 통해 숫자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챕터1을 방금 읽었는데 벌써 흥미진진하다.

두 번째 인문서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광기와 우연의 역사이다.

인스타그램 책 추천 인플루언서에게 극찬을 받은 책이어서 읽고 싶었다.

슈테판 츠바이크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로 이름은 들어봤지만 그의 책은 처음이다.

역사를 철학적인 그의 눈으로 재밌게 읽게 해줄 것 같아 역시 기대가 크다.

긴 연휴동안 책과 함께 잘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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