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중독자
책 표지가 예뻐 다시 사고 싶은 책
다다오 블로그
2025. 1. 28. 23:40

민음사에서 출판한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재밌게 읽었었다.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디자인이 확 바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발견했다.

찾아보니 “소설 속 카레닌이라는 개의 이미지를 작가 밀란 쿤데라가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한다.
책을 좋아하는 이는 책 내용과 상관없이 “책 표지”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책을 사기도 한다.(설령 그 책을 얼마전 다 읽었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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