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카트 테일즈는 125년 전통의 인도 차 브랜드이다.
와이프가 지인에게 선물 받아온 차라 한잔 마셔 보았다.

차를 즐겨 마시지는 않지만 포장이 독특하고 맛있게 보여 뜨거운 물을 올려 붓고 티백을 넣었다.

블러드 오렌지란 이름처럼 오렌지 맛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요즘 매일 블랙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약간 중독된 느낌이 들어 부드러운 차로 중화 시키는 게 필요한 것 같다. 14개들이 티백 한 박스가 3만 원 정도 되니 티백 하나에 2400원 정도 한다.

결코 싼 "차"는 아니다. 여러 가지 맛이 있으니 좋아하는 제품으로 한번 시도해 보면 좋을듯하다.

포장지가 예쁘고 독특해서 인상적이었던 "힐카트 테일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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